BRAND

레디우스브랜드 스토리

브랜드소개레디우스브랜드 스토리

ORIENTGOLF

Radius

독특한 신체구조에 따른 체계적인 설계, 레디우스

“레드우스의 탄생” 골퍼의 퍼팅 스타일을 찾아라

세상에 그린을 정복할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 있었다면, 우리는 기계처럼 똑같은 키와 몸무게, 팔, 다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독특한 존재이며, 체형도 다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그레헴 웹(Graham Webb)과 피터 로드(Peter Lord)는 퍼팅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레디우스 퍼터를 만들었다.

그레헴은 PGA 프로로 15년간 선수 생활을 했으며, 그 후에 5년간 골프 업계에 있으면서 유러피언 투어에 나가 여러 유명 선수들과 경쟁해왔다. 그는 이때의 경험으로 세계 각국의 여러 유형의 골퍼들이 있으며, 여기에 퍼팅 스트로크, 스타일이 더해져 한 가지 퍼터나 콘셉트로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공동창립자인 피터 로드(Peter Lord)는 스포츠 과학과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골프업계에 15년간 몸담은 베테랑이다.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이용하는데 능통했던 그가 2008년 그레헴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은 퍼터 시장에 관심을 끌게 된다. 당시 영국의 퍼터 시장은 최고급 퍼터와 틈새시장을 위한 제품을 만들던 퍼터 디자이너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을 위한 규격화된 제품 생산 방식으로 이끌려 가고 있었다.

그들은 개인의 퍼팅 스타일에 맞추는 퍼터의 생산이야말로 퍼팅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최정상급 투어 선수들과 일반 골퍼들의 피드백으로 다양한 스트로크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투어콘셉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여기에 골퍼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함에 따라 가장 좋은 소재와 장인정신을 담은 클래식 라인의 개발에 성공하게 된다.

“투어 콘셉트”자신이 선호하는 퍼팅 스타일에
딱 맞는 퍼터가 따로 존재한다는 믿음

세상에 단 한 가지의 방법만이 그린을 정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이 이에 동의하듯이, 골프에는 좋은 퍼팅에 관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아도 그것이 증명된다. 벤 그렌 쇼로부터 파드릭 헤링턴, 타이거 우즈 그리고 닉 팔도까지 그들은 각기 다른 스트로크 방향을 만드는 여러 가지 퍼팅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 모두는 볼을 컵인 시키고 있다.

투어 콘셉트는 자신이 선호하는 퍼팅 스타일에 딱 맞는 퍼터가 따로 존재한다는 믿음에서 개발되었고 이것이 '레디우스'라는 브랜드를 탄생시킨 시발점이기도 하다. 골퍼가 퍼터에 맞추기보다는 퍼터가 골퍼의 스타일에 맞아야 한다는 것! 이것이 그들의 믿음이었으며 이점을 염두에 두고 골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퍼팅 스타일인 인사이드에서 스트레이트, 인사이드에서 인사이드, 스트레이트에서 스트레이트로 움직이는 3가지 방법에 기초해 퍼터를 디자인하였다.